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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치팅데이

삼립 땅콩 보름달 소고한데 깔끔한 신상 간식

by 달다예요 2025. 5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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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립 땅콩 보름달

여러분, 디저트 좋다 하시는 분들 여기 모여보세요! 이번에 신상으로 나왔다는 삼립 땅콩 보름달, 드셔보셨나요? 요즘 편의점 갈 때마다 디저트 코너는 꼭 들르게 되는데, 이번엔 땅콩 보름달이라는 이름만 봐도 묘-하게 중독성 있는 제품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고요. 제가 또 땅콩 크림과 달달한 디저트를 진짜 좋아하거든요. 그래서 호기심에 빠르게 구매해봤고! 그 후기 오늘 싹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요. 결론부터 말하자면? 보름달 신상이 또 놀라웠어요. 왜 그런지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!

검색과 선택까지!
고민을 풀기 위한 여정

땅콩 보름달을 알게 되자마자 우선 인터넷 리뷰부터 폭풍 검색했어요. 이미 많은 분들이 구매해서 먹어본 후기들이 있더라고요. 가장 많이 언급됐던 건 역시 '땅콩 크림'이 리얼하게 고소하고 달콤하단 점! 그리고 겉면에 뿌려진 땅콩 분태가 비주얼적으로도 딱 붙잡는 효과가 있다더라고요. 이런 생생한 반응들을 참고하면서, 그래 이건 사야겠다 싶었죠. 솔직히 단순히 궁금하다기보단, 맛있는 간식 하나 알게 되길 기대하며 지름했어요.

처음 본 생김새와 첫 느낌

집에 와서 꺼내보니 이미 포장에서부터 예쁜 향이 밀려왔어요. 땅콩샌드 특유의 그 짙고 달큰한 향이요. 특히 겉면에 많은 땅콩 분태가 콕콕 박혀 있어서 한눈에 보기에도 식감이 살아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었어요. 저처럼 ‘땅콩 덕후’들에게는 아마 보기만 해도 설렐 만한 포인트겠죠. 실제로 빵 시트도 적당히 두께감이 있어서 묵직한 간식으로 충분해 보였답니다.

한입 베어 먹으니,
말 그대로 “땅콩 디저트”

첫 입부터 달콤함과 고소함이 확 퍼지더라고요. 빵이 두께감 있는 편이라 살짝 퍽퍽하긴 했지만, 땅콩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진해서 금세 중화되는 느낌이었어요. 무엇보다 속 안의 크림이 꽤 듬뿍 들어 있어서, 한 입 한 입마다 풍미가 가득했어요. 제가 사실 보름달 시리즈에 덜컥 손이 잘 안 갔던 이유는 먹다 보면 한 쪽만 너무 달고 질리는 느낌이 클 것 같아서였거든요. 근데 이 제품은 땅콩과 빵, 크림이 비교적 조화를 잘 맞춘 느낌이 들었어요.

아쉬운 점?
그래도 개선 여지가 충분

물론 먹으면서 딱 한 가지 단점이 느껴지긴 했어요. 말씀드렸다시피 빵 자체가 약간 퍽퍽한 느낌, 사실 여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도 있겠더라고요.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나 커피를 곁들여 먹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! 그리고 생각보다 크림이 잘 유지되면서 맛자체는 놀랄 만큼 안정적이라 부담 없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간식이라 생각합니다.

✅ 결론

저처럼 달달한 디저트 덕후이자, 땅콩 크림 사랑 하시는 분들께는 이번 땅콩 보름달이 정말 괜찮은 한 끼 간식이 될 것 같아요. 포만감도 크고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까지! 조금 퍽퍽한 느낌이 아쉬운 점이긴 했지만 이건 보름달 특유의 매력이니까요. 삼립에서 더 놀라운 신상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는 퀄리티였어요. 이번 땅콩 보름달, 충분히 시도해볼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! "이거 살까?" 망설이신다면, 저라면 다시 사고 또 살 것 같아요. 여러분도 기회 되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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